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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여행을 떠나요~

여행가는달 6월 국내 여행 Best 3

쉼과 일상에 조화 2023. 5. 25. 22:20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 전 조금 더운감은 있지만 가족과 여행하기 좋은 달입니다. 올해는 7월 8월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니 6월 여행 가는달에 많은 혜택을 받고 가족, 연인과 함께 미리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참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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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요 수목원

경기도 가평에 자리한 아침고요 수목원은 10만 평 부지에 22개의 주제로 정원을 조성하여 각 정원마다 독특한 테마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를 메인 테마로 조경을 조성하였으며 4계절 내내 계절마다 다른 옷을 갈아 입어 다른 곳이라 해도 무방항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이지만 6월이 가장 많은 야생화가 피는 시기로 어디에서 찍어도 화보가 되는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특히 6월 10일부터는 118종의 수국으로 다양한 색상의 수국이 전시되며 산책로 흙길을 따라 펼쳐지는 산수국 군락은 더위를 잠시 있고 멈춰 서게 하는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6월에 피는 아아 리스는 사방을 보랏빛으로 물들여 신비감을 자랑합니다. 또 한국의 전통 정원에서 연못과 다채로운 꽃을 보는 힐링 포인트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위치 :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2(경기도 가평군 삼면 행현리 산 255)
이용요금 : 어른 11,000원, 청소년 8500원, 어린이 7,500원 (국가유공자, 장애인, 가평군민 추가 할인 )
온라인 예매 시 동물원패키지 혜택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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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군

정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카지노입니다. 좀 부정적 이미지가 강하지만 정선에는 또 다른 밤의 천국이 있습니다. 바로 별입니다. 고랭지 배추를 재배하던 곳에서 은하수를 감상하는 멋진 풍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영화 촬영지였던 세비재 탐임 캡슐 공원에서의 은하수 감상은 저녁부터 동트기 전까지 시시각각 변하는 우주를 눈에 담을 좋은 기회입니다. 이밖에도 정선은 체험과 볼거리로 가득한 여행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여행가는달 정선 아리랑관광 열차를이용하시면 6월 한달 최대 50%할인 혜택의 기회를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담양 죽녹원

사람 키보다 한참 큰 곧게 뻗은 대나무를 마음껏 볼 수 있는 곳으로 대나무 같은 곧은 선비 정신을 품은 죽녹원입니다.

약 31만 평 규모의 큰 대나무 수목원이며 담양의 정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문화가 공존하는 쉼터입니다.

사방 대나무 사이 흙길을 걸으면서 맡는 진한 숲의 냄새와 흙냄새는 지친 일상을 잠시 멈춰 서게 하는 멋을 알려줍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 사이로 시원한 바람에 잠시 눈을 감고 오롯이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입니다. 넓은 대지 위 에 조성된 조선중기의 정자에서 선비의 멋을 어깨 넘어 볼 수 있습니다. 한옥체험도 가능하니 잠시 시간내 일상을 떠나 대나무 사이에 몸을 맡기시길 바랍니다.

위치 :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옥원로 119
개방 시간 : 09시 ~ 19시
관람 요금 : 어른 3,000원 청소년1,500원, 어린이 1,000원(담양군민, 경로우대, 만 6세미만 , 국가유공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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